’41세’ 오나미, 결혼 3년 만에… “말띠맘”
||2026.01.02
||2026.01.02
코미디언 오나미가 본격적인 임신을 준비하며 ‘말띠맘’을 꿈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주부됐쏘영’에서는 ‘임신 준비 동기들과 저녁 만들어 먹으며 임신 정보 공유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하나 업로드됐다. 이날 박소영은 “오늘 임신 준비 동기들 오나미, 김승혜씨가 저희 집으로 오고 있다”라면서 직접 만든 식사를 준비했다. 오나미는 “우리는 말띠 맘이 되는 거다”라면서 결의에 찬 표정으로 다짐했고 박소영은 “근데 말띠 맘이 되려면 3월까지는 임신을 해야 한다”라며 현실적인 멘트를 쏟아냈다.
생각보다 촉박한 일정에 오나미는 “사람들이 ‘너무 조급하지 마라’라고 하는데 자꾸 조급해진다”라 털어놓았고, 김승혜는 “이게 우리가 나이가 있다 보니까 그렇다. 또 늦게 결혼했지 않냐. 그러니까 저절로 그렇게 생각이 든다”라면서 공감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박소영은 “그래도 다행인 건 같이 임신 준비해서 좋다”라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고 이에 김승혜는 “그러니까 이게 참 든든하더라. 혼자 준비했으면 막막했을 거다”라며 끄덕였다.
박소영은 “우리 중에 누가 먼저 임신이 되면 그 사람의 꿀팁을 우리가 받는 거다”라고 말하면서 “내가 또 말하는 걸 좋아한다”라 덧붙였다. 그는 가장 먼저 임신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임신 증상’으로 배가 아프고 속이 안 좋은 것에 대해 박소영은 “그냥 장이 안 좋고 많이 먹은 거다”라고 웃었다. “혹시 입덧인가?”라며 기대를 했다는 세 사람에 오나미는 “‘왜 이렇게 속이 안 좋아’ 했는데 그냥 그날 내가 허겁지겁 먹었더라”라며 농담을 해 다른 이들을 빵 터뜨리기도 했다. 김승혜는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박소영에게 임신을 도와주는 영양제를 한가득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에 팬들은 “벌써 결혼한 지 3년이나 되었으면 이제 슬슬 아이 가지기 좋을 때죠”, “나이가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엄마가 되기에 각 나이대의 장점이 있더라고요”, “벌써 2025년도 다 저물었네, 진짜 3월 안에는 임신해야 2026년 안에 출산하는 거구나”, “개그우먼들끼리 친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오나미를 응원했다.
한편 1984년생인 오나미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22년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결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