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일 만의 침묵 깨졌다’…김재덕, 호텔서 근황 사진 공개에 팬들 ‘환호’
||2026.01.02
||2026.01.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젝스키스 출신 김재덕이 1706일 만에 근황을 사진으로 알리며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김재덕은 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과 영상을 각각 올렸다. 지난 2021년 5월 이후 약 4년 8개월여 만에 직접 게시물을 올린 셈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부산 소재의 한 호텔로 추정되는 장소가 등장했다. 인피니티풀과 석양 풍경이 담긴 화면 속 통유리창을 통해 인물의 실루엣이 포착되면서 여러 팬들은 김재덕의 모습일 것이라며 주목했다.
지난 게시물에서 반려견 사진으로만 소식을 전했던 김재덕은 이번에도 얼굴 공개 없이 조용히 근황을 전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이뤄진 소식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이렇게라도 소식을 알려줘서 감사하다”, “오랜만에 생존 신고라서 눈물이 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게만 지내 주면 좋겠다”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김재덕과 동료 장수원 사이의 에피소드도 다시 조명됐다. 지난해 KBS 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에서 장수원은 “재덕이 형은 부산에 있다고 들었으며 연락이 쉽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메시지를 보내면 답장이 한 달 뒤에 오고, 추가로 답을 들으려면 1년이 걸린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 같은 발언 후 팬들 사이에서는 김재덕의 ‘잠적설’이 나돌며 우려도 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새 SNS 게시물이 올라오자 팬들은 안도감을 표했다.
한편 김재덕은 1997년 그룹 젝스키스를 통해 데뷔했다. ‘폼생폼사’, ‘기억해줄래’, ‘커플’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으며, 이후 제이워크 멤버로 무대에 올랐으나 점차 방송 활동에서는 멀어져왔다.
사진=김재덕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