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아내 꽁꽁 숨기더니… 스킨십 싹 다 폭로
||2026.01.02
||2026.01.02
방송 중 김종국이 남긴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목)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296회는 윤방부, 이시형 교수가 초대돼,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함께 기상천외한 문제들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와 함께 ‘옥문아’는 새해 첫날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4.1%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드러냈다. ‘의학계의 거장’ 이시형 교수와 윤방부 교수는 고령에도 세월을 잊은 듯 정정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84세인 윤 교수가 “저는 운동중독 수준이다. 빠른 걸음으로 7km를 1시간 3분 만에 완주할 정도다. 평소에 헬스장 기구 6개를 한 세트 당 40번, 4세트씩 진행한다”라며 김종국 못지않은 운동 마니아 면모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이 “다들 이렇게 운동하셔야 된다”라며 공감하자, 이 교수는 “윤 교수는 예외다. 이 양반을 무조건 따라 하면 큰일 난다. 계단 오르기 같이 생활 자체의 운동화가 중요하다”라며 손사래를 쳐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날 ‘옥문아’에서는 ‘1일 1식 창시자가 말하는 젊음의 신호’, ‘스웨덴이 세계 최초로 정신건강을 위해 도입한 것’, ‘송희구 작가가 성공한 파이어족이 될 수 있었던 습관’ 등 인간의 생애 전반에 대한 흥미로운 문제들이 출제돼 재미를 더했다. 이와 관련해 두 교수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교수는 “하루 한 끼는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규칙적인 하루 세 끼가 건강한 뇌를 만드는 습관”이라며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이 교수가 “천천히 잘 씹어 먹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 목 뒷부분의 세로토닌이 자극돼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하자, 윤 교수는 “음식에 있어서도 너무 강박을 가질 필요가 없다. 베타카로틴 섭취를 위해 당근만 먹을 필요도 없고, 햄버거가 무조건 건강에 안 좋은 것도 아니다. 저도 햄버거를 자주 먹는다. 자신의 생활에 맞는 음식을 찾는 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때 김종국이 의학계 거장들이 인정한 세로토닌 부자에 등극해 흥미를 높였다. 최근 국내 중증 우울증 환자 수가 백만 명 이상이라고 밝힌 이 교수는 “한국인들은 급한 성격의 민족 기질 탓에 세로토닌이 부족하다. 이를 높이기 위해서는 햇볕 쬐기, 꾸준한 운동, 스킨십, 온건한 마음 갖기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종국이 “나는 다 많이 한다”라며 으쓱해하자 양세찬은 “은이 누나는 어떡하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김종국의 행복한 근황 고백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고독, 퇴직, 인생 후반부에 대한 두 교수의 인생 조언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자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이후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치매도 유전자라니. 신기하네”, “교수님들 진짜 정정하시다. 운동습관 대단하심”, “밥 먹고 산책하기, 햇볕 쬐기, 다 진짜 기본적인 건데 실천하기 어려움. 올해부터 도전한다”, “오늘 진짜 무한 감탄만 나옴”, “주우재 교수님한테도 농담하는 거 빵 터짐”, “이 시대에 정말 귀한 어르신 두 분이 나오셨네요. 건강하게 저희들 곁에 오래오래 계셔주길”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옥탑방에서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수다와 퀴즈 전쟁이 펼쳐지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한편 연예계 대표 노총각이었던 김종국은 지난해 9월 비연예인 여성과 역대급으로 비밀스러운 결혼식을 올렸고, 아내의 정체 또한 전혀 알려진 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