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불참 폭로’…윤정수 “이수근 온다더니 당일 안 나타나”
||2026.01.02
||2026.01.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오는 3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이 2026년을 맞아 새신랑과 새신부 특집을 꾸민다.
윤정수, 럭키, 박하나, 남보라가 출연진으로 나서, 새해를 맞이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결혼식과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공개하며 이목을 끌 전망이다.
이날 윤정수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있었던 숨겨진 사연을 소개한다. 윤정수는 “청첩장 전달할 때 누구에게 보낼지 고민이 많았고, 많은 분들을 초대했지만 정작 당일에 오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상민에게 청첩장을 전했지만, 답이 없어 오지 않는 줄 알았다. 그런데 결혼식 당일에 갑자기 등장해 놀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수근은 오겠다고 했지만 결국 나타나지 않아 더 놀랐다”고 덧붙였다.
럭키는 상견례 자리에서 있었던 일들을 전했다. “장인어른이 영어로 본명을 외워서 외국인 사위를 신경 써줘 감사했다. 평소 외국인 특집 방송에 참여했는데 결혼을 계기로 ‘결혼 특집’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박하나는 결혼식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어릴 적부터 키워주신 할머니와 함께 신부 입장을 했는데, 할머니가 치매가 있음에도 그날은 컨디션이 좋아 같이 걷는 뜻깊은 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보라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겪은 결혼식 비화를 말했다. “형제가 오빠 한 명과 동생 열한 명으로 총 열두 명이라, 가족 대기실이 넓은 예식장을 골랐다. 결혼식 당일에는 가족 22명이 이동해 세 군데 샵을 예약해야 했다”며, 큰 가족 덕분에 겪은 귀여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윤정수와 원진서 부부는 2025년 11월 서울의 한 장소에서 비공개로 예식을 치른 바 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