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터질게 터졌다…일 안하고 놀러 다니는 연예인 남편에 분노한 아내
||2026.01.02
||2026.01.02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혜연이 남편의 황당한 착각에 실소를 터뜨리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민혜연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연말 데이트 영상에서는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벌어진 부부의 현실적인 실랑이가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주진모의 ‘제주도 여행’ 허락 구하기였다. 주진모는 민혜연에게 친구와 1박 2일 골프 여행을 다녀오겠다며, “이번에 가려는 곳이 우리가 결혼했던 장소”라는 나름의 명분을 내세웠다. 아내와의 추억이 깃든 장소임을 강조해 여행 허락을 받아내려던 계산이었다.
하지만 이 발언은 곧바로 황당한 반전을 맞았다. 민혜연은 “거긴 나랑 가야지 왜 친구랑 가느냐”며 서운함을 표하다가, 이내 주진모가 말한 장소가 실제 결혼식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친구와의 외박 여행을 위해 결혼 장소까지 잘못 기억해낸 남편의 뻔뻔한 실수에 민혜연은 헛웃음을 지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민혜연은 “너 누구랑 결혼했냐”며 “이 웬수야, 제주도 못 갈 줄 알아라. 열 받아서 허락 못 해준다”고 응수했다. 분노라기보다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남편의 기억력에 혀를 내두르며 ‘여행 금지’라는 귀여운 응징을 내린 셈이다.
사실 주진모의 이러한 ‘마이웨이’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민혜연은 과거에도 주진모의 낚시 취미를 언급하며 “2박 3일을 보내줬더니 어떻게든 3박 4일로 늘리려고 기회만 노리더라”고 폭로한 바 있다. 특히 낚시 중 연락 두절 문제까지 거론되며 동료 유부녀 출연진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결혼 초기만 해도 민혜연은 “3일 만에 만나면 더 애틋해서 이 루틴이 좋다”며 남편의 취미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세월이 흘러 결혼 장소까지 잊어버린 남편의 무심함에는 결국 어이없는 실소를 터뜨리고 말았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진모가 매를 벌었다”, “민혜연의 반응이 너무 현실적이라 웃기다”, “결혼 장소 착각은 진짜 쉴드가 불가능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