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의 워너원 완전체’…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재회 예고
||2026.01.02
||2026.01.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7년 만에 다시 모이게 됐다.
워너원의 소속 방송사 엠넷은 2일 올해 상반기 워너원 멤버들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멤버들이 워너블과의 소중한 만남을 위해 뜻을 모으면서 추진됐다. 엠넷 측은 이번 리얼리티가 팬들이 가장 사랑했던 콘텐츠 형식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공개 시기와 편성 등 구체적인 상황은 추후 공지한다고 전했다.
앞서 엠넷플러스는 1일 공식 유튜브에서 워너원 로고가 새겨진 테이프를 재생하는 영상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워너원의 마지막 곡 ‘봄바람’의 “우리 다시 만나”라는 노랫말이 등장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워너원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한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황민현, 윤지성, 이대휘, 박우진 등이 개인 SNS를 통해 의미 있는 게시물을 연이어 올려 팬들의 기대가 더해졌다.
워너원은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결성돼 윤지성, 하성운, 황민현, 옹성우, 김재환, 강다니엘, 박지훈, 박우진, 배진영, 이대휘, 라이관린까지 총 11인조로 구성된 그룹이다. 데뷔곡 ‘에너제틱’부터 ‘부메랑’, ‘뷰티풀(Beautiful)’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프로젝트 그룹의 정점을 찍었다.
그러나 워너원은 2019년 1월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으며, 각 멤버들은 그 후 가수·연기 등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리얼리티 프로젝트는 워너원과 팬덤 워너블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다시 소환할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7년 만의 만남이 팬들에게 어떤 감동을 전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엠넷 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