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싱글로 돌아온 강설민’…“굳은 결심, 후회 대신 도전”…홀로서기 진짜 이유는?
||2026.01.04
||2026.01.0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강설민이 본격적으로 홀로서기에 나서며 음악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기존 소속사를 떠난 이후 독립적으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강설민은 단독 인터뷰에서 홀로서기를 결심하게 된 계기와 향후 계획, 그리고 컴백을 앞둔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그동안 다양한 기획사에서 여러 기회를 얻으며 성장해왔으나 스스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한층 주체적으로 자신의 길을 선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직접 도전하는 방식을 선호한다는 강설민은, 30대 중후반에 접어들며 한 단계 도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자유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싶었다며, 소속사를 나와 새로운 시도를 해보겠다고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음악적 성장을 목표로 한 이번 결정은 단순한 변화가 아니라, 자신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열어주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직접 나서서 곡의 색깔과 방향성을 잡겠다는 강한 의지도 드러났다.
대형 기획사에서 함께 했던 시절부터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헬로트로트’, ‘불타는 트롯맨’, ‘현역가왕2’ 등을 거친 그는, 에닉스에서의 그룹 활동과 무대에서의 도전이 큰 배움이었다고 회상했다. 춤에 자신이 없다고 여러 차례 고백하기도 했지만, 멤버들과 호흡하며 성장했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강설민은 앞으로의 독립적인 활동이 팬들과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팬덤 ‘설민열차’의 응원에 감사를 표하며, 예전에는 제한된 환경 탓에 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고 했다. 가족처럼 편안하게 소통하기 위해 더 자주 소규모 만남을 이어갈 계획도 밝혔다.
유튜브 등 다양한 무대에도 진출을 예고한 강설민은, 결과보다 경험을 소중히 여기며 한 번뿐인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들을 두려움 없이 시도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대형 기획사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으나, 이제는 자신만의 색채로 음악과 무대를 채우겠다는 각오를 강조했다.
오는 1월 중순 공개되는 새 싱글에는 ‘나의 여보야’, ‘청춘스타트’, ‘쓴 약처럼’ 등 세 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트로트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폭넓은 장르적 도전을 담아낼 계획이다.
신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모든 디테일을 신경 쓴 만큼, 개인의 음악적 변화가 고스란히 담길 전망이다. 강설민은 “이번 음반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진심과 개성을 음악에 담아 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새로운 도약을 앞둔 강설민의 행보가 음악 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강설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