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이번엔 돈 문제… ‘또 갈등’
||2026.01.05
||2026.01.05
김지민이 택배 마니아 김준호와의 현실적인 갈등을 전했다. 지난 3일 오전 10시 방송된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 6회에서는 돈 때문에 정떨어지게 만드는 ‘머니 빌런’들의 각양각색 사연이 전해졌다.
상식을 벗어난 소비 습관과 돈과 관련한 이해하기 힘든 선택들이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들의 분노와 탄식을 동시에 자아냈다. 특히 김지민은 자신과 극과 극 소비 성향을 가진 남편 김준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민은 “너무 과소비하는 오빠와 알뜰한 내가 만나 지금은 중간 단계쯤 온 것 같다”라며 “오빠는 지출을 줄였고, 나는 쓸 것은 쓴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하지만 이내 김지민은 김준호에 대해 “줄여봤자 많이 산다”라고 일갈하더니 “매일 아침 택배가 있다. 택배 중독자 같다”라고 분통을 터트려 일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김지민은 “오빠는 새로운 제품은 꼭 사보는 얼리어답터다. 그런데 사놓고 안 쓴다”라며 “포장도 안 뜯은 물건이 집에 정말 많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호선은 김지민이 김준호에게 내릴 수 있는 극약 처방을 제시하고, 김지민은 “너무 좋다. 꿀팁 감사하다”라고 즉각 반응해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이 꿀팁은 방송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런 가운데 김지민은 김종국에게 들었다는 김종국 아버지의 극단적인 절약 일화를 전해 폭소를 일으키기도 했다. 김지민이 “김종국이 어머니를 모시고 미국에 다녀온 사이 아버지가 혼자 있었는데, 한 달 동안 집 전기세가 0원이었다”라는, 듣고도 믿기지 않는 이야기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또한 이호선은 자신을 호랑이 정산을 하는 ‘여행계 계주’라고 소개한 후 11개월째 곗돈을 내지 않은 친구 일화를 언급하더니, 급기야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너만 안 냈다. 한 번에 내라. 너 돈 많잖아”라고 특유의 직구로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에서는 돈 문제로 생기는 현실적인 갈등을 가볍지만 날카롭게 풀어냈다”라며 “돈 문제로 인간관계가 답답해진 분들에게 사이다 한 사발을 선물하는 한 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Plus ‘이호선의 사이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김지민은 지난해 7월, 연예계 선배로 만난 김준호와 열애를 끝내고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김지민, 김준호는 결혼 전부터 준비 과정, 결혼 생활, 평소 일상까지 자주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호불호를 자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