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7인조 완전체의 마지막 무대…“진짜 그리울 거다” 감동 속 5인조 새 출발 예고
||2026.01.05
||2026.01.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이븐이 7인조로서의 마지막 공연을 3일과 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 단독 팬미팅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이븐 팬미팅 [OUR EVNNEing] in SEOUL’이라는 이름 아래 팬덤 엔브와의 소중한 시간을 이어가며, 멤버 전원이 약 2년 4개월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자리가 됐다.
‘PUT IT ON ME’, ‘HOT MESS’ 등 대표곡으로 막을 올린 이븐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등 현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7인조가 함께하는 마지막 무대였던 만큼 멤버들은 홈파티 콘셉트로 미니게임과 챌린지를 선보이며 팀워크와 순발력을 뽐냈다. 팬들과 친구처럼 자유롭게 소통하며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자아냈다.
이날 무대에서는 ‘Badder Love(겨울 버전)’, ‘TROUBLE’, ‘UGLY’, ‘CROWN’ 곡들을 메들리 형식으로 소화하며 그간의 성장스토리를 되짚었다. 다채로운 콘셉트와 팀웍, 각 멤버의 개성이 어우러진 마지막 완전체 공연이 현장에 진한 여운을 남겼다.
팬들의 열렬한 요청에 이븐은 ‘Festa’를 시작으로 ‘Your Text’, ‘景色 (경색, KESHIKI)’, ‘Role Model’ 등 앙코르 무대를 연이어 펼쳤다. 특히 ‘TROUBLE’, ‘CROWN’, ‘Dear my’, ‘Even More’ 등으로 앙코르를 마무리하며 모든 열정을 쏟아 팬덤 엔브와 소중한 순간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을 찍은 후, 멤버들은 각자의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며 눈물의 작별을 고했다. 박지후와 함께 유승언, 지윤서는 서로에게 그동안 전하고 싶었던 고마움과 아쉬움을 털어놓아, 현장 분위기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정말 고맙고 즐거웠다. 진짜 그리울 거다”라는 마지막 인사가 이어졌고, 5인조로 거듭날 새로운 이븐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졌다.
이븐은 ‘보이즈 플래닛’ 출신으로서 서바이벌 파생 그룹 최초로 정규 그룹으로 전환된 팀이다. 앞으로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문정현, 박지후 5명이 남아 새로운 페이지를 열 계획이다.
이들의 변화와 다음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