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정점 찍었다’…조정석, “SIDE B 끝내고 SIDE A로 곧 만나요”
||2026.01.05
||2026.01.0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조정석이 첫 전국투어 ‘조정석 쇼: 사이드 비’의 마지막 무대를 3일과 4일 광주 예술의전당에서 성료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이 투어는 지난해 11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서울, 대구, 성남, 광주 등 전국 주요 6개 도시에서 총 3개월에 걸쳐 펼쳐졌다. 올해 광주 공연은 3년 전 진행된 ‘조정석 SHOW’에 비해 다섯 배 늘어난 규모로 준비돼, 배우를 넘어 가수로서도 조정석의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조정석은 광주 피날레에서 수천 명의 관객 앞에서 정규 앨범 타이틀곡 ‘샴페인’, ‘오로라(Aurora)’, ‘동부의 사나이’, ‘러빙, 포 유(Loving, for you)’ 등 다양한 수록곡 무대를 선사하며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가창력에 더해 일렉기타 연주, 직접 작성한 랩, 그리고 댄스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앙상블을 완성했다. 120분가량 이어진 무대에서 조정석은 끊임없이 새로운 에너지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공연의 마지막 순간, 조정석은 팬들에게 “작년 한 해는 더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전국투어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가수로서 ‘SIDE B’를 보여드렸으니, 곧 배우로서 ‘SIDE A’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2025년부터 다양한 작품과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조정석은 이번 투어를 계기로 배우와 가수 두 영역 모두에서 폭넓은 팬덤을 확보했다. 조정석의 차기 행보에도 업계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잼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