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성폭행 논란 후 싹 다 잃어… 현재 상태
||2026.01.05
||2026.01.05
가수 김건모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팟빵 매불쇼’에 출연한 윤일상이 김건모의 근황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방송에서 윤일상은 “나도 곡을 쓰고, (김)건모 형도 본인이 곡을 쓰는 사람 아닌가. 지금 작업 중에 있다”라며 김건모의 근황을 전했다. 윤일상은 “히트도 중요한데 건모 형이 매일 음악 공부를 하면서 살고 있다. 공연도 요즘 잘 되고 있다. 음악 안에서 살고 있다. 형이 음악을 떠난 적은 없지만, 어쩔 수 없이 안타까운 상황에 놓여 있었던 것뿐이다. 음악적으로는 이미 너무 많이 충전돼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밝혔다.
대중에게서 모습을 감췄던 김건모가 여전히 활발한 음악 활동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안도가 전해지고 있다. 김건모는 지난 2019년 서울 강남구 유흥업소에서 여종업원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출연 중이던 SBS ‘미운우리새끼’ 하차 등을 택했고, 음악 및 방송 활동을 전면적으로 중단했다. 이후 서울 강남경찰서는 2020년, 김건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2021년 불기소 처분됐다.
김건모는 A씨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하기도 했다. 김건모는 최종적으로 ‘무혐의’ 결정을 받았으나, 해당 논란을 겪으면서 오랜 시간 대중들이 등을 돌렸고 결혼 생활도 파탄났다.
논란 직전인 2019년 김건모는 1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으나 2년 8개월 만인 2022년 이혼을 택했다. 논란 속에서 많은 것을 잃었던 김건모는 최근 김연지, 우디 등의 SNS에 모습을 드러냈고, 지난해 9월부터 단독 콘서트 투어 ’25-26 김건모 라이브 투어 KIM GUN MO’를 진행해 팬들을 만났다.
부산, 대구, 수원, 대전, 인천 공연에 이어 오는 2월 창원에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논란 당시 김건모를 날카롭게 저격했던 강용석 변호사도 “특정 연예인 하나를 집중적으로 물어뜯어 재기불능 수준까지 만든 사례가 있다. 김건모 씨 케이스가 그렇다.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었다. 너무 심하게 공격했다. 김건모 씨가 이 방송을 보고 계신다면 따로 만나 사과 말씀을 드리고 싶다. 사생활에 그렇게까지 개입하고 관여하고 얘기할 게 아니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