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부터 심쿵 명장면 쏟아졌다’…안보현·이주빈, ‘스프링 피버’ 로맨스 시작
||2026.01.06
||2026.01.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1회에서 안보현과 이주빈이 학교 교실에서 이색적인 첫 만남을 그려냈다.
5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선재규(안보현)가 조카 선한결(조준영)이 효행상 취소로 억울한 일을 겪자 학교를 직접 찾는 장면이 펼쳐졌다. 학내에서 선재규는 “한결이에게 교무부장이 ‘애미 애비도 없는 게 무슨 효행상이냐’고 말했다더라”라고 따지며, 본인이 직접 조카를 키운 보호자임을 강조했다. 이에 교장은 효행상의 기준이 부모에 대한 것임을 설명했으나, 선재규가 과거 조카의 예방접종 날짜까지 읊으며 진정한 부모의 의미를 되물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윤리 교사 윤봄(이주빈)은 자신만의 시각으로 선재규를 관찰했다.
또한 조카의 일로 억울함을 토로해야 했던 선한결은 오히려 교무부장의 질책을 받았고, 그 과정에서 윤봄이 조용한 격려로 힘을 건넸다. 윤봄은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야 하며, 숨긴 일이 나중에 다시 떠오르기 전에 바로잡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그러나 이날 저녁, 윤봄은 우연히 길거리에서 선재규를 만나 다른 오해를 하게 된다. 선재규가 들고 있던 닭꼬치를 흉기로 착각한 윤봄은 경찰에 신고하다 붙잡혔고, 문신처럼 보이던 팔토시가 주유소에서 받은 단골 선물임을 알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선재규는 닭꼬치를 조카에게 가져가면서 “실수한 대가는 반드시 치러야 한다”고 전했다.
며칠 후 학부모 상담을 준비하던 윤봄은 다양한 스타일링과 방법으로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려 노력했으나, 선재규와 마주하는 장면에서는 결국 긴장감이 가득했다. 상담 자리에서 윤봄이 조카의 대학 진학 관련 고민을 말하자, 선재규는 개인적인 질문들을 던지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감정이 격해진 순간, 선재규가 윤봄에게 “봄아”라고 다정하게 부르자 설렘 가득한 기류가 형성됐다.
‘스프링 피버’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냉철한 윤리 교사와 열정 가득한 남성 주인공이 만들어가는 봄날의 로맨스를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전할 예정이다.
사진=t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