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민종, 돌연 ‘안타까운 소식’…
||2026.01.06
||2026.01.06
배우 김민종이 20년 만에 새 영화 ‘피렌체’로 복귀를 알린 가운데, 긴 공백을 가진 이유를 직접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6회에서는 새 장르에 도전한 김민종과 예지원, 새 직업에 도전한 이지현과 정가은이 병오년 첫 게스트로 출격,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영화 ‘피렌체’ 주인공인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김민종,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4차원 여신 예지원이 출연해 영화와 관련한 이야기부터 속 깊은 이야기까지 밝혔다. 김민종과 예지원은 자신들이 출연한 영화 ‘피렌체’가 2025 글로벌 스테이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3관왕을 수상했으며 영화 관련 릴스 조회수 합이 1억 뷰를 돌파했음을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김민종은 릴스 1억 뷰가 가능했던 이유로 데뷔 이래 최초로 시도한 장발과 수염을 꼽았지만, 이로 인해 오해를 한 식당 사장님이 돈을 받지 않은 사연을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게다가 김민종은 ‘피렌체’를 만나기 전 20년간 흥행에 실패한 끝에 “김민종 영화는 안된다”라는 혹평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왜 그간 영화를 찍지 않았냐’라고 묻자 김민종은 “영화계에서 저한테 등을 진 거다. 김민종은 영화를 하면 안 된다고”라며 직접 입을 열었다. 이어 “예전에 (출연한) 하이틴 영화가 흥행도 많이 됐었다. 이후 나이가 들면서 상업 영화를 했는데 여러 아픔이 있었다”라며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김민종, 영화는 안된다’는 게 박혔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좋은 작품이 있었는데도 비껴가고 하다 보니 20년 동안 쉬면서 반성도 많이 했다”라며 “스스로 내공도 쌓고. ‘피렌체’ 감독님을 3년 전에 만났는데, 시나리오가 너무 어려웠다. 조금만 시간을 달라고 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주하는 6회 두 번째 게스트인 쥬얼리 출신 이지현과 끼 만점 배우 정가은을 만나기 위해 두 사람의 일터로 향했다. 제2의 직업으로 헤어 디자이너를 선택한 이지현은 직접 김주하의 헤어스타일을 연출하며 실력을 뽐냈고, 택시 기사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정가은은 김주하를 차에 태워 수준급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더불어 이지현, 정가은, 김주하는 “싸인 함부로 하면 안 돼요”라는 이지현 말에 격하게 공감했고, 정가은은 “이혼이라는 단어가 내 기사에 나오면 내 인생이 끝날 것 같았어요!”라며 이혼 당시 심경을 토로했다. 이혼으로 가족들이 받을 상처 때문에 가슴을 졸였던 이지현은 그 일로 공황장애가 걸려 119를 불러 응급실에 가고, 30분 이상 무서워서 운전을 못 하는 등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음을 털어놨다.
한편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7회는 오는 1월 10일(토)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