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 조병규 "유인수, 군 생활 쉬워 보이더라" [TD현장]
||20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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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배우 조병규가 배우 유인수와 다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보이'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상덕 감독, 배우 조병규, 지니가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병규는 "유인수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이후로 콜라보 작업을 했다. 우리는 이전 작품에서 만난 뒤 독립 유공자 단체에 수익금을 전하려는 목적으로 연극 '아일랜드'라는 2인극을 함께 했었고 이 가운데 영화 제안까지 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연극을 통해 쌓은 연기적 호흡이 영화에서도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조병규는 군 복무로 인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유인수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유인수가 쉬운 군생활을 하는 것 같더라. 물론 열심히 복무를 하고 있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는 힘들어 보이지 않더라. 제가 듣기로는 곧 병장이 된다고 한다. 그가 제 이등병의 생활을 기대하고 있지만 (그의 놀림이 걱정 돼) 제대한 뒤에나 볼 생각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병규는 "이번 작품에서 감독님, 스태프, 배우들의 의견이 일치하는 부분도 많았고 존중하는 분위기에서 잘 촬영할 수 있었다. 나 역시 특히 더 열심히 했고 연기 호흡 관련된 부분도 너무 좋았다"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한편 '보이'는 지배와 폭력이 뒤섞인 가상의 도시에 모인 미성숙한 청춘들의 이야기다. 작품은 단 한 번의 사랑으로 인생의 가치관과 방향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순간을 담아내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오는 14일 개봉.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보이'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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