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해킹에 멘붕’…한혜진 “제일 먼저 풍자 생각났다”
||2026.01.06
||2026.01.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한혜진이 유튜브 채널 해킹을 겪었던 당시 가장 먼저 연락한 인물로 풍자를 꼽았다.
6일 '한혜진 Han Hye Jin' 채널에는 새해를 맞아 한혜진이 강원도 홍천의 자택에 풍자, 엄지윤을 초대해 음식을 준비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세 사람은 새해 인사를 전하고 서로의 근황을 공유하며 일상 대화를 이어갔다.
2025년 한 해를 돌아본 한혜진은 자신에게 ‘멘탈 붕괴’라는 키워드가 어울린다며, 유튜브 채널 해킹 피해를 떠올렸다. 한혜진의 채널은 당시 구독자 수 86만 명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해킹 사실을 인지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상황 파악이 늦어 댓글이나 시청자 반응을 즉시 보지 못했고, 채널 복구 이후에야 걱정과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졌다고 회상했다.
풍자는 해킹 사건이 발생했던 날 아침 7시에 한혜진에게서 인삿말도 없이 전화가 와 당황했다며, 특히 “어떻게 해야 하냐”는 다급한 질문이 먼저 나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곧이어 한혜진은 힘든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생각난 사람이 풍자였으며,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해 준 풍자와 걱정해 준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엄지윤 또한 “그런 일이 닥치면 누구나 혼란스러울 것”이라며 공감을 보탰다.
한혜진의 채널은 2025년 11월 해킹으로 인해 코인 관련 라이브 방송이 송출된 뒤 채널이 삭제됐으나, 이후 절차를 거쳐 복구가 완료됐다.
사진=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