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그리움 남아있다’…윤희석, 故이선균 묘소서 전한 진심
||2026.01.06
||2026.01.0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윤희석이 5일, 온라인 계정에 故 이선균을 기리는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깊은 슬픔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윤희석이 이선균의 묘소를 찾은 모습이 담겼으며, “여전히 그립고, 여전히 아프다”는 짧은 글이 함께 전해졌다. 묘소 앞에 선 모습과 함께, 팬들과 지인들이 남긴 다양한 추모의 선물이 묘지 한켠을 채우고 있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기 동기이자 ‘우유부단’ 모임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했던 윤희석은 이선균의 장례식 당시 운구행렬에 동참한 바 있다. 1주기에 추모글을 남긴 바 있는 그는, “선균아, 같은 시간 속에서 함께 웃고 걸었는데 이제 넌 그 시간을 멈추고 별이 되었구나. 너는 여전히 최고로 아름답고 빛나는 순간으로 남아있고, 나는 주름과 새치와 늘어난 뱃살과 함께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를 그리워하며 살아간다”라며, 특별한 우정을 떠올렸다.
김성훈 감독 또한 2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이선균과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날 이후, 우리 꽤나 즐거웠는데… 좋지 않았던 기억이 없더라. 벌써 2년이 지났네, 잘 지내는 거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선균은 2023년 12월 27일, 경찰 조사를 받은 후 서울의 공원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사진=윤희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