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의도치 않게 얼굴 공개된 이병헌, 이민정 아들의 모습
||2026.01.07
||2026.01.07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 이준후 군이 농구 대회에 출전한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4년 7월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KCC 2024 KBL 유스클럽 농구대회 IN 청춘양구’ 현장에는 배우 이민정이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 썬더스 유소년 팀 소속인 준후 군은 2024년 7월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팀의 일원으로, 해당 대회에서도 경기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U9 대회에 출전한 준후 군은 또래보다 큰 키와 탄탄한 체격, 그리고 왼손잡이 특유의 파워풀한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무엇보다 엄마 이민정의 선명한 눈매와 아빠 이병헌의 얼굴형을 쏙 빼닮은 ‘훈남’ 외모가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민정은 관중석에서 응원 도구까지 동원하며 열정적인 ‘도치맘’의 면모를 보였다. 스포츠 매체 ‘점프볼’과의 인터뷰에서 이민정은 “아들이 큰 대회에 참가해 씩씩하게 본인 스스로 무언가를 해나갈 때마다 기특하다”며 아들의 성장을 대견해했다.
특히 이민정은 아들 덕분에 바뀐 집안 분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남편(이병헌)이 원래 구기종목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아들이 농구를 시작한 뒤로는 함께 학교 코트에 나가 농구를 하곤 한다”며 “나나 남편이나 아들에게 농구를 배워야 하는 상황이다”라고 귀띔했다. 이병헌 역시 아들을 위해 생소했던 농구와 가까워지며 ‘아들 바보’임을 입증한 셈이다.
이민정은 “아들이 꼭 농구가 아니더라도 무언가를 할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길 바란다”며 “스포츠를 통해 배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격려로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지난 2013년 결혼한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슬하에 아들 준후 군과 2023년 12월 얻은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