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루머에 분노 "잘 사는 가정에 난도질 말라" [이슈&톡]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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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가족을 향한 루머에 분노했다. 정형돈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을 통해 '우리 와이프가 왜 욕먹어? 2026년엔 이런 걸로 돈 벌지 말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정형돈은 자신의 아내를 향한 비방 콘텐츠를 보고 "이거 뭐냐. 우리 와이프가 왜 욕을 먹냐"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거짓 정보를 포함한 해당 쇼츠(영상)은 33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 속 정형돈이 빚 문제로 아내에게 경제권을 뺏겼다는 내용과 기러기 아빠 생활로 인해 마음의 병을 얻게 된 건 물론, 정형돈의 모친이 별세했을 때도 그의 아내가 곁에 없었다는 주장이 담겨 있었다. 정형돈은 "대체 이게 무슨 소리냐. 미친 거 아니냐. 아내와 아이들이 하와이 유학을 가는 바람에 내가 마음의 병을 얻었다는 건가. 욕하고 싶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모친의 별세와 관련해서도 "(어머니의 장례를 치를 때) 아내도 아이들도 한국에 들어왔다. 당연히 들어온다. 이걸 해명해야 하는 자체가 어이가 없다"라고 격분했다. 정형돈은 해당 영상에 수천 개의 댓글이 달렸다는 사실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런 가짜 뉴스에 댓글이 5449개나 달렸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이걸 해명해야 되는 거 자체가 어이없다. 이걸로 돈 번다는 게 더 짜증난다"라며 분개했다. 그러면서 "믿으니까 댓글을 다는 거 아니냐. 잘 사는 가정을 자기들 마음대로 난도질해도 되나. 진짜 상처"라며 "이걸 만드는 사람은 어떤 심정으로 만드는 거냐. 이런 걸로 돈 벌지 말자. 2026년에는 멀쩡하게 살아라. 사람답게 살자"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정형돈은 2009년 방송 작가 한유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한유라는 두 딸과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정형돈은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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