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돌연 ‘싱글맘’ 고백…
||2026.01.07
||2026.01.07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싱글맘’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S에서는 방송 예정인 시사교양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제작 발표회가 이루어졌다. 이날 장윤정은 두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의 이야기를 털어놓아 시선을 끌었다.
장윤정은 이에 대해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만 스스로 위축된 채 살아왔던 것 같다”라며 “두 딸에게 건강하고 씩씩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출연 성사 배경을 밝혔다. 이어 “엄마로 살아온 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길다”라며 “그 시간을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라고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홀로 아이를 키우는 연예계 대표 싱글맘들의 ‘같이 살이’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육아와 일, 사회적 시선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싱글맘들이 ‘같이 살이’를 통해 위로와 공감을 나누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 아이가 있는 집으로 돌아갔을 때, 더 행복하고 더 잘 살기 위해 비슷한 고민이 있는 싱글맘 동료들이 모여 일상 속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라는 의도를 가진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 장윤정, 정가은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둔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는 앞서 동시간대에 약 7년간 방영되며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아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5일 공개된 1회 예고편에서 배우 이진이의 엄마이자 ‘든든한 멘토’ 황신혜, 두 딸을 열심히 키워낸 ‘육아 능력자’ 장윤정, 그리고 10살 딸과 함께 사는 ‘열혈 워킹맘’ 정가은까지 전원 ‘딸 엄마’로서 공통된 경험을 나누며 세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또한 본격적인 ‘같이 살이’의 시작인 짐 풀기부터 3인 3색 매력이 어우러지며 앞으로 보여줄 케미에 기대감을 더했다.
싱글맘으로서 자연스레 연대감이 형성된 그녀들의 관심사는 딸들과의 관계이다. 장윤정은 큰딸의 사춘기로 마음고생을 겪었으나 현재는 세상에서 가장 친한 단짝이 됐다며, 딸과의 행복을 만끽 중인 근황을 전한다. 정가은은 10살이지만 엄마를 위로해 줄 만큼 속 깊은 딸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황신혜 또한 두 사람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아이를 위해 꾸준히 요리를 배울 만큼 육아에 진심인 ‘엄마 황신혜’의 진솔한 이야기를 공개한다.
또한 서로를 더 깊이 알고자 각자가 살아온 삶을 담아낸 ‘인생 그래프’를 그려본다. 황신혜는 화려한 시절인 20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또한, 정가은은 이혼 이후 예상치 못했던 더 큰 어려움과 마주했던 순간들을 털어놓다 끝내 눈물을 보이고, 세 사람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위로와 공감을 나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