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정형돈, 결혼 17년 만에… 결국 폭발
||2026.01.07
||2026.01.07
방송인 정형돈이 아내 한유라를 향한 가짜뉴스에 대해 직접 입을 열며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뭉친TV’에는 “우리 와이프가 왜 욕 먹어? 2026년엔 이런 걸로 돈 벌지 말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형돈은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욕먹는 이유’라는 제목의 쇼츠를 직접 언급하며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정형돈이 한유라와 결혼 당시 빚을 4분의 1로 줄여서 말해 경제권을 뺏겼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고, 이에 대해 정형돈은 “초창기엔 그랬다”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이 때문에 혼인신고가 늦어졌다는 내용에는 “뭔 소리냐. 빚 때문에 안 한 게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이어 “와이프랑 애들이 하와이로 유학 가서 제가 마음의 병을 얻고 방송 중단을 했다는 거냐. 욕하고 싶다”라며 분노했다.
또한 모친상 당시에도 아내가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다는 내용이 등장하자 정형돈은 “당연히 아내와 아이들이 한국에 왔다”라며 “이걸 해명해야 하는 거 자체가 어이없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이런 가짜뉴스에 댓글이 5449개나 달려 있다. 잘 사는 가정을 이렇게 자기들 마음대로 난도질해도 되냐“라며 깊은 상처를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런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은 어떤 심정으로 만드는 거냐. 2026년에는 이런 걸로 돈 벌지 말자. 좀 멀쩡하게 살자”라며 경고의 말을 덧붙였다. 앞서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기러기 아빠 생활을 두고 많은 억측과 루머를 받았으며 이와 관련해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정형돈은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저희 잘 살고 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좋을 때도 있고 세상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다. 너무 걱정 않으셔도 된다”라며 과도한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한유라와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정형돈은 지난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무한도전’, ‘지피지기’, ‘우리 결혼했어요’, ‘남녀탐구생활’,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가족 버라이어티 꽃다발’, ‘닥터의 승부’, ‘형돈이와대준이의히트제조기’, ‘돈 워리 뮤직’, ‘냉장고를 부탁해’, ‘교칙위반 수학여행’, ‘밤도깨비’, ‘아이돌룸’, ‘옥탑방의 문제아들’, ‘뭉쳐야 찬다’, ‘호구들의 감빵생활’, ‘요즘육아금쪽같은내새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굿데이’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