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 ‘나비약’ 위험성 경고 "마약이랑 똑같다"
||202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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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현직의사가 유명 유튜버의 불법 처방으로 논란을 일은 일명 '나비약'에 대한 부작용을 알렸다. 최근 내과 전문의 이상욱 원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운동으로 뺐다더니… 유명 유튜버의 다이어트약, 의사인 저도 사실 먹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원장은 "나비약이 이슈가 돼 얘기를 많이 한다. 이게 엄청나게 큰 문제가 있다"라며 "(나비약은) 펜터민이라는 성분인데 필로폰, 마약이랑 구조가 거의 똑같다. 마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해당 약의 위험성을 밝혔다. 그는 나비약은 강력한 식욕 억제제로 다이어트에 큰 효과가 있으나 강력한 내성을 동반한다고 설명했다. 약 복용 중단 뒤 우울감 등의 부작용으로 추가 처방을 받는 악순환이 이어지기도 한다고 짚었다 이 원장은 "하루 최대 권장량이 한 알인데 나중에 두 알, 세 알까지 먹는다. 그러면 중추신경계가 해롱해롱 할 수 있다. 그래서 굉장히 위험한 약"이라며 "이 약은 먹는 것도, 끊는 것도 힘들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박나래와 입짧은햇님은 '주사이모'로 불리는 A 씨에게 불법으로 약을 처방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입짧은햇님은 "A 씨에게 붓기 약은 받은 적 있지만 다이어트약과는 관계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동네의사 이상욱'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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