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정남이 연예계 활동이 없어도 전혀 생활고 문제가 없었던 이유

인포루프|임유진 에디터|2026.01.08

그룹 터보의 멤버 김정남이 과거 공백기 동안 겪었던 독특한 생활 방식과 게임에 몰두했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과거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도3’에 출연한 김정남은 활동 중단 당시 불거졌던 생활고 루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출처: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화면 갈무리

김정남은 방송에서 “생활고 같은 것은 없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없으면 안 쓰고 있으면 쓰는 주의였다”며 소박하면서도 철저한 자기관리 원칙을 공개했다. 특히 수입이 없던 시절 그가 선택한 탈출구는 다름 아닌 ‘게임’이었다. 그는 하루 24시간 중 무려 22시간을 게임에 매진하며 사실상 게임 속에서 살았다고 회상했다.

출처: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화면 갈무리

그의 게임 사랑은 단순한 취미 수준을 넘어섰다. 김정남은 “22시간 동안 스케줄이 꽉 차 있었다”며 “침대에서도 자지 않고 컴퓨터 책상 앞에 엎드려 잠을 청할 정도로 몰입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집념 덕분에 그는 당시 해당 게임 내에서 막강한 권력을 쥔 인물로 거듭났다.

출처: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화면 갈무리

김정남은 게임 속에서 ‘성’을 두 개나 소유하고 있었으며, 이를 현실 세계의 규모로 비유하면 “경상도 전체를 소유한 것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게임 내에서 세금이 들어오는데, 당시 위상은 경기도지사 정도였다”고 덧붙이며 가상 세계에서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출처: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화면 갈무리

아이템 습득 과정에서도 그는 기획사 없이 혼자 활동하는 ‘1인 체제’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게임 속 아이템을 획득하면 누구와도 나눌 필요 없이 오롯이 본인의 수익이 되었기에, 현실의 경제적 어려움을 잊고 가상 세계의 성주로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현실에선 터보 멤버, 게임에선 도지사라니 반전 매력이다”, “22시간 게임이라니 진정한 광기다”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때 가요계를 풍미했던 댄스 가수가 가상 세계의 권력자로 변신했던 사연은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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