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로우킥에 절뚝’…경수진 “청새치 남았다” 예능 속 색다른 활약 예고
||2026.01.08
||2026.01.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채널A 신규 예능 ‘셰프와 사냥꾼’ 제작발표회가 8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 임우일, 배우 경수진, 구장현 PD가 참석해 다양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구장현 PD는 인상 깊었던 순간으로 추성훈이 경수진에게 로우킥을 날린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현장이 잠시 소란스러워지자 MC 박경림은 “오해를 살 수 있다”고 중재에 나섰고, 임우일은 경수진의 요청으로 상황이 벌어진 것이라며 해명을 덧붙였다.
추성훈은 “행사장에 가면 어린이들도 로우킥을 해달라고 하지만 실제로 차기 쉽지 않다”며 곤란해했고, 임우일은 에드워드 리 역시 로우킥을 맞고 절뚝거린 장면을 언급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경수진은 자발적으로 로우킥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맞고 나면 계속 아프고, 화장실 가기도 힘들었다”며 솔직한 후기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경수진은 프로그램 내 역할에 대해 “애초 보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사냥꾼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경수진은 “낚시를 좋아해 인생 고기를 낚았으니, 이제 남은 목표는 청새치”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출연진 모두의 배려 덕에 큰 고충 없이 촬영을 마쳤다고 밝히면서, 자연과 캠핑을 사랑하는 만큼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경험한 예능 중 가장 재밌었고, 마음 맞는 멤버들과 편안히 임했다”며 프로그램에 애정을 드러냈다.
경수진은 상어를 손으로 잡는 등 사냥꾼으로서의 활약도 예고했다.
추성훈과 임우일은 “3m 상어를 경수진이 직접 잡았다”고 덧붙이며 활약상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수진은 “올해의 행운이 이 프로그램에서 다 쓰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셰프와 사냥꾼’은 극한의 자연 환경에서 직접 사냥한 재료로 만찬을 차리는 생존 미식 탐험을 표방한다.
셰프 에드워드 리를 비롯해 추성훈, 임우일, 김대호 전 아나운서가 고정 출연진으로서, 경수진은 인도네시아 편에 특별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셰프와 사냥꾼’은 8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MH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