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원의 남다른 성품에 재계도 주목’…정태영 “미쉐린 2스타급, 또 가고 싶다”
||2026.01.08
||2026.01.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손종원 셰프에 대한 각별한 호평을 남겼다.
정 부회장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오마카세, 코스요리 식당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밝히면서도, “작년 겨울 방문했던 손종원의 이타닉에서 맛본 음식은 꼭 다시 찾고 싶은 경험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손종원이 준비한 음식의 깊이 있는 맛과 술과의 페어링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코스 요리를 선호하지 않는 자신의 성향과 상반되게, 손종원 셰프의 음식에 매료됐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 부회장은 해당 경험을 미쉐린 2스타급에 버금간다고 평하면서, “일반적으로 셰프들은 카리스마 있고 무뚝뚝한 경우가 많지만, 손종원은 환하게 웃으며 상냥하게 맞아주었다”면서 남다른 인품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흑백요리사에서도 그 성품이 반영돼 있다”고 했다.
손종원 셰프가 재계로부터 받은 긍정적인 평가는 정 부회장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DL그룹 창업가문의 4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이주영도 같은 날 SNS에 ‘흑백요리사2’ 11회에서 손종원이 탈락한 소식에 큰 아쉬움을 드러내며 지지를 표했다. 이주영은 “이타닉이 제일 맛있다”며 손종원과 함께 찍은 사진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손종원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에서 9위에 그치며 탈락했으나, ‘느좋(느낌 좋은) 셰프’라는 별명과 함께 인기 역시 이어지고 있다. 현재 한식 레스토랑 ‘이타닉 가든’과 양식 파인다이닝 ‘라망시크레’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사진=MHN, 이주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