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게 최고’…던, “집에서는 내 룰”…소변 소리까지 예민한 ‘싱글라이프 고백’
||2026.01.08
||2026.01.0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던이 최근 ‘라디오 스타’ 방송을 통해 혼자 사는 삶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던은 7일 MBC ‘라디오 스타’에서 “혼자 사는 게 너무 좋다. 실제로 1년에 3분의 2는 혼자 지낸다. 반드시 혼자 있어야 한다”고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손님들이 집에 올 때면 분위기와 대화는 좋지만, 집안에서 단 한 가지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에서 던은 본인만의 화장실 사용 원칙을 언급하며 “앉아서 소변을 본다. 그런데 남자 손님이 서서 볼 때 나는 소리가 신경 쓰인다”고 털어놨다.
던은 친한 친구들에게는 “우리 집은 앉아서 소변을 보는 게 원칙”이라고 직접 이야기하지만, 비즈니스 방문자는 배려하느라 말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서서 소변을 보면 물줄기가 많이 튀는 것이 스트레스”라고 말하며 예민해지는 자신의 모습을 토로했다.
이에 던은 자신이 쓰는 1층 화장실 문에 '고장'이라고 표기해두고, 손님들은 2층 화장실을 사용하게 한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던은 “소변 튀는 게 너무 싫다. 미안하지만 내 방식이 불편하면 오지 않아도 된다”며 재치 있게 자신의 룰을 강조했다.
한편, 던은 2016년 보이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했으며, 2018년 가수 현아와 공개 연애를 시작한 뒤 탈퇴했다. 2022년 12월 결별 소식을 전했고, 현아는 2024년 용준형과 결혼했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