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김영옥 "故 이순재, 연기에 모든 걸 건 사람"
||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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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배우 김영옥이 故 이순재를 언급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김영옥과 하희라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옥은 "할머니 연기를 28살에 연극에서 했고, 31살에 TV에서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볼살이 없던 탓에 할머니 분장이 잘 됐다. 지금 보면 어린 티가 난다"라고 덧붙였다. 김영옥은 "변희봉, 김갑수, 노주현, 한진희가 내 아들 역을 했다"라며 "이정재, 공유, 유승호도 손자였다. 제일 늙은 아들이 신구, 이순재 선생"라고 전했다. 특히 김영옥은 과거 이순재와 엄마와 아들 연기를 보인 바 있다. 그는 "상은 이것저것 탔지만, 대상은 못 탔다. 이순재 선생님은 일찍 탄 줄 알았다. 역할 좋은 거 많이 하고 무엇보다 잘했다. 올려 차기 같은 것도 얼마나 대단하다. 몇 번 타고도 남은 데 아무도 대상을 안 드렸다는 게 이상했다"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작년 수상했을 때 모습이 소감과 더불어 감동 줬다"라고 말했고, 김영옥은 "자기 관리 잘하고 오로지 연기에 모든 걸 건 사람 같았다"라고 말해 그리움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옥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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