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벗고 무대로… 아이브 이서→제베원 한유진, 졸업과 함께 새 출발 [이슈&톡]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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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2026년 1월, 2007년생 아이돌들이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또 하나의 관문을 통과했다. ‘학생 신분’의 꼬리표를 떼어낸 이들은 교복 대신 무대 의상을 입고 보다 자유로운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그룹 아이브의 이서는 최근 한림연예예술고 졸업식에 참석했다. 데뷔 당시 막내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어느새 팀의 핵심 멤버로 자리 잡았는데, 졸업 후에는 스케줄과 활동 폭 모두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제로베이스원의 한유진도 같은날 졸업 대열에 합류했다. 바쁜 활동 속에서도 학업을 병행해 온 만큼, 이제는 무대와 콘텐츠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그룹 투어스의 경민, 킥플립의 동현, 더윈드의 박하유찬과 아이딧의 성현 등도 졸업과 함께 활동 페이스가 한층 유연해질 것으로 보인다. 학사 일정에 맞춰 조정하던 방송·촬영 스케줄 부담도 줄어들게 됐다. 다수의 걸그룹 멤버들도 졸업으로 새 출발선에 섰다. 트리플에스의 김수민·김채원·정혜린이 같은날 한림예고서 졸업장을 받았는데, 유닛과 개별 활동이 잦은 팀 특성상 졸업 이후 보여줄 캐릭터와 콘셉트 변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 밖에도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로라, 리센느 리브, 아일릿 원희, 캔디샵의 수이와 사랑, 클라씨의 원지민, 유스피어의 시안과 선우, 오드유스의 이은서, 엔젤노이즈의 이한나, 어라이즈의 지호와 지후 등이 졸업을 했거나 앞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들의 활동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 활동 시간 제약이 줄고, 콘셉트 선택 폭도 넓어지기 때문이다. 팬들 입장에서는 한층 성숙해진 무대와 새로운 모습들을 기대해볼 수 있는 시점이 됐다. 교복은 벗었지만, 무대는 이제부터다. 2007년생 아이돌들의 ‘졸업 이후 첫 페이지’가 어떻게 채워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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