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달수빈, 숨 못쉬는 상태… ‘건강 악화 심각’
||2026.01.09
||2026.01.09
달샤벳 출신 달수빈의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달수빈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근황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달수빈의 모습이 담겼으나, 함께 적은 글 속에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달수빈은 “제가 급성천식이 와서 지금 숨 쉬려 노력하고 있어요. 여태 숨 쉬는 건 뒷전이라고 생각하고 달려와서인지 어떻게 숨 쉬는 건지 모르겠어요”라며 건강 상태를 전했다.
이어 “이 말을 굳이 하는 이유는 새해에 감사한 사람들에게 답장하지 못한 미안함 때문이에요”라며 “곧 돌아올게요. 진심으로 새해엔 모두가 더 행복하길 바라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달수빈의 갑작스러운 소식에 ‘달샤벳’ 동료인 세리는 “너무 쉼 없이 달려왔나 보다 내 동생. 아프지마 건강이 제일 1순위인 거 알지?”라며 위로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누리꾼들도 “새해부터 아픈 소식이라니…”, “건강 챙기세요”, “바쁜 와중에 팬들도 챙겨주다니ㅠㅠ”, “회복한 뒤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등 달수빈을 위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달수빈은 지난 2011년 걸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해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내 다리를 봐’, ‘B.B.B’, ‘조커(JOKER)’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기며 활동했다.
지난 2018년 달샤벳이 해체한 뒤에는 솔로 가수, 배우, DJ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 활동을 하면서 활동명을 ‘수빈’에서 ‘달수빈’으로 교체하기도 했는데, 이로 인해 과거 ‘달샤벳 수빈’ 이미지를 벗어나기 더 힘들어진 것에 대해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달수빈은 “내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게 달샤벳이라고 생각해서 연관시키고 싶어 이름을 달수빈으로 정했다. 나를 단어 하나로 설명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지금 내 이름이 아주 마음에 든다”라고 밝혔다. 또한 “연예인은 대중을 위로해줄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위로를 잘해주는 게 내 목표다”라며 본인의 직업에 대한 남다른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달수빈의 건강 악화 소식에 팬들은 걱정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