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딸 오세영에 뺨 맞았다’…지성·오세영, 첫 만남부터 폭풍전개 예고
||2026.01.09
||2026.01.09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이 9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3회에서 이한영(지성)과 유세희(오세영)의 강렬한 첫 조우를 그릴 예정이다.
최근 방영분에서 억울한 죽음 이후 10년 전으로 돌아온 이한영이 충남지법 단독판사로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인생 2회차를 시작하며 과거 내렸던 잘못된 판결의 비극을 바로잡기로 결심한 이한영은 절도미수로 기소된 김상진(배인혁)이 사실상 연쇄살인범임을 밝혀내 직접 처벌에 나설 단초를 마련했다.
이번 회차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해날로펌 막내딸인 유세희와 마주한 이한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35년, 이한영과 유세희는 서로에게 득이 되는 관계만을 추구하던 쇼윈도 부부였으며, 이로 인해 해날로펌의 사위이자 판사 신분이던 이한영은 장태식(김법래)에게 중형을 내렸다는 이유로 누명을 쓰게 됐다. 유세희는 법정에서 남편 이한영을 더욱 불리하게 만드는 증언을 하면서 두 사람의 결혼생활은 끝내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시간은 2025년으로 되돌아가게 됐고, 변화한 운명 속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에서는 또렷한 눈빛과 여유를 간직한 이한영에 맞서 분노 어린 표정으로 바라보는 유세희의 모습이 대비되며 강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얼떨떨한 이한영이 자신의 얼굴을 감싸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름을 예고한다.
카페에 함께 있던 손님들도 두 사람의 상황에 놀라 일제히 휴대폰을 들어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능청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이한영과 재벌가 딸의 위엄을 드러내는 유세희 사이의 극단적 긴장감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판사 이한영’ 3회는 9일 밤 9시 50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MBC판사이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