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한소희 실체 몰랐다… ‘제대로 뒤통수’
||2026.01.09
||2026.01.09
배우 전종서가 절친 한소희의 정체를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최근 전종서는 영화 ‘프로젝트Y’와 관련해 매체 인터뷰를 진행,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전종서는 ‘프로젝트Y’에 대해 “영화관에 사람이 오지 않고 한국 영화가 마비됐다고 느껴지던 시기에 제안을 받은 작품이다. 한소희와 이 작품을 같이 한다면 다시 극장가를 뜨거운 감자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한국 영화가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이 작품은 여러모로 끌렸다. 영화를 향한 판단은 대중의 몫이겠지만 우리가 이 작품을 만족하는 만큼 냉정한 평가와 채찍질도 달게 받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프로젝트Y’는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배우 전종서, 한소희의 조합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큰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전종서는 “한소희와 이 작품의 시나리오 제안을 동시에 받았고 감독, 제작사와 미팅도 같은 날 진행했다. 이런 작품의 시나리오가 있다는 걸 한소희에게 듣고 ‘감독을 같이 만나볼래?’라는 제안에 자연스럽게 미팅이 진행됐다”라고 섭외 과정을 떠올렸다. 또한 전종서는 “만약 한소희가 이 작품을 안 했다면 내가 이 작품을 선택했을지는 잘 모르겠다. 그 정도로 이 작품은 인연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크게 박힌 작품이다”라며 작품과 한소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 시기와 이 나이에 인연처럼 만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동갑내기 배우와 같은 작품을 한다는 게 어려운 일이지 않나? 또 이렇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런 생각이 들어 더 소중하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한소희의 실제 나이를 처음 알게 돼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전종서, 한소희는 1994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져 있으나, 한소희는 가정사로 인해 뒤늦게 학창시절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이에 실제 나이는 전종서보다 한 살 많은 1993년생이다. 이 사실을 듣게 된 전종서는 “한소희가 나 보다 한 살 많은 언니인줄 몰랐다. 오늘(9일) 처음 안 사실이다”라고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종서, 한소희,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김성철 등이 출연한 영화 ‘프로젝트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두 여자가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