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시도’ 권민아, 방금 들어온 소식…

논현일보|서유나 에디터|2026.01.09

권민아, 단독 팬미팅 취소돼
아티스트의 부득이한 사정
전액 자동 환불 처리 예정

출처: 권민아 SNS
출처: 권민아 SNS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최근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첫 단독 팬미팅이 결국 취소되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지난 8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오는 2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H-스테이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권민아의 단독 팬미팅은 전면 취소됐다.

주최 측은 아티스트의 부득이한 사정을 이유로 팬미팅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예매된 티켓은 결제 수단에 따라 전액 자동 환불 처리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앞서 권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히 계세요.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추가 글을 통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조금만 더 뒀으면 오늘은 정말 약속을 지킬 수 있었는데 갑자기 무슨 소리가 들리고 저를 막 흔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식이 자꾸 왔다 갔다 하길래 속으로 ‘제발’이라고 외쳤는데 또 구조가 됐다. (그래서) 양치기 소녀가 됐고”라고 호소했다.

출처: 권민아 SNS
출처: 권민아 SNS

그는 “하지만 꼭 약속 지킬 거다. 당신들 눈앞에서 사라지는 거”라는 글을 덧붙여 많은 팬들에게 걱정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권민아는 전 연인으로부터 당한 성폭행 피해 사실 등까지 언급하며, 현재 상태가 온전치 못함을 전한 바 있다. 그는 “4년째 강간상해 피해자로 재판 중이다. 1심에선 강간죄는 인정됐다”라며 “보복이 두렵고 엄마가 알게 될까 봐 걱정되고 병원 갈 돈은 없고, 오히려 숨어지냈어야 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AOA 불화설과 관련해서는 “그 언니(지민)는 답장 한 통 없다가 디스패치에 원본 아닌 초반도 중간도 없는 끝 내용의 녹취만 보내놓고 묘하게 제가 연습생 때 말 안 듣는, (왕따) 이유가 나한테 있는 것처럼 보도가 됐고 그러고 나서는 내가 가해자가 됐다”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출처: 권민아 SNS
출처: 권민아 SNS

그는 “나는 관종이 아니라 그저 사실을 알리고 싶을 뿐”이라고 목소리를 냈다. 이후 결국 권민아의 전 소속사인 모덴베리코리아가 공식 입장을 통해 입을 열었다.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권민아와 전속계약은 해지되었으나, 상호 협의하에 원만하게 정리된 사안이며 현재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권민아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이처럼 권민아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팬미팅이 취소되면서, 그를 직접 만나길 기다려온 팬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권민아의 회복과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인 만큼, 대중 역시 그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바라는 목소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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