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앞 사죄·단호한 사형 선고’…지성 “진실과 정의 위해”…‘판사 이한영’ 눈물의 뒤집기
||2026.01.10
||2026.01.10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 3회에서는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과거 풀어줬던 연쇄살인범 김상진(배인혁 분)의 재판을 다시 맡아 사형을 선고하고, 자신의 오판으로 상처받은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전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한영은 사법부 내 '백호'라 불리는 정의파 충남지법 법원장 백이석(김태우 분)으로부터 연쇄살인범 검거에 대한 공을 인정받았으며, 직접 김상진 재판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 강신진(박희순 분), 해남로펌 대표 유선철(안내상 분) 등 여러 세력의 주목을 받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김상진의 재판을 앞둔 이한영은 연쇄살인 피해자 가족들에게 직접 찾아가 재판 참여를 부탁했고, 이들은 방청석에 모여 재판을 지켜봤다. 이후 이한영은 "피해자는 누구를 미워해야 합니까?"라면서 희생자 가족의 분노와 슬픔을 모두 재판에 반영해 김상진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판결 직후 법정에서는 폭발적인 박수갈채가 터졌다.
사진=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