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 전투기 KF-21 가격이 공개되자”전 세계가 충격받아 도입문의 폭발한 현 상황
||2026.01.10
||2026.01.10
KF-21의 가격이 공개되자 전 세계가 술렁이고 있다. 올해 3월 양산 1호기가 나오는데 지금 계약하면 초스피드로 받을 수 있다며 동남아는 물론 남미와 유럽 국가들까지도 흥분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코리아나우에서는 가격 공개 후인 1월 2일 KF-21이 다른 공군 전투기와 함께 출격한 한국 상공 정찰 비행 영상을 올렸다.
이른 아침 동트는 구름 사이로 KF-21, F-35, F-15K, KF-16, FA-50, TA-50이 나란히 날았다. KF-21은 가시거리 밖 공대공 미사일 미티어 4발, 단거리 적외선 유도 공대공 미사일 AIM-2000 아이리스티 2발, 그리고 외부 연료 탱크 2개를 탑재하고 있었다. 해외 네티즌들은 KF-21이 아직 시제품인 줄 알았는데 이미 공역을 순찰할 수 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K9 자주포를 도입한 루마니아의 유력 군사 매체 디펜스 루마니아는 지난 7일 KF-21 전투기가 세계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했다. 블록1의 예상 가격은 약 8,300만 달러이며 블록2 버전은 약 1억 1,200만 달러라며, 이는 경쟁 기종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올해부터 대량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이루어졌다고 보도했다.
폴란드 매체 포르살은 KF-21이 F-35 전투기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가격뿐만 아니라 산업 협력 가능성과 빠른 실전 배치 가능성 때문에 매력적인 전투기라고 평가했다. 이미 노박 공군 사령관이 KF-21 시제기를 시험비행하고 폴란드 방위 산업체들이 부품 생산 및 최종 조립에 참여할 의사를 밝힌 상태다.
최근 K9 자주포를 도입하려 하는 스페인에서 한국산 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KF-21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스페인 군사 채널 에스트라테지아 TV는 지난 12월 2025년은 KF-21의 해였다면서 분석 영상을 올렸다. 스페인은 F-18이 퇴역하면서 프랑스, 독일과 함께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 FCAS에 참여하고 있으나, 프랑스와 독일의 갈등으로 계속 미뤄지면서 다른 전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 채널에서는 KF-21의 가장 큰 성과는 일정 준수 능력이며, 한국은 인도네시아 분담금 문제 등 외부 위기에도 불구하고 문제를 해결해 인상적인 추진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한국은 연간 약 20대 이상의 기체를 생산할 수 있는 대량 생산 능력이 있다고 극찬했다.
필리핀은 올해 법을 바꿔 외국 차관을 활용해 KF-21을 구입하려 하고 있으며, 한국이 본격적 양산을 시작했다고 하자 2027년에서 2029년 사이에 KF-21 전투기를 인도받기를 요청했다. 필리핀은 지난해 10월부터 KF-21 보라매 구매를 협상 중인데, 먼저 FA-50PH 12대를 추가 계약하면서 2026년 말부터 인도가 시작된다.
FA-50PH는 7억 달러 규모로 지난해 6월 계약이 체결됐는데, 통상 전투기 제작에 3년 이상이 소요되지만 한국은 업계 상식을 뛰어넘는 속도로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전 세계에서 한국을 제외하고 가장 먼저 KF-21을 받는 국가가 필리핀이 되었는데, 이는 공동 개발국에 이름을 올린 인도네시아보다도 빠르게 받게 되는 것이다.
지난해 인도가 갑자기 KF-21 도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나 바로 인도 공군은 한국산 KF-21 도입 계획 없다라고 일축했다. 이후 인도는 두바이 에어쇼에서 자국 테자스 전투기가 추락하면서 참사를 당했다.
인도는 이제 KF-21에 다시 관심을 보이며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인도 매체 뉴스18은 지난 5일 테자스보다 치명적이고 F-35보다 저렴한 한국의 KF-21 전투기, 시속 2,300km 돌파라는 제목으로 보도했다. 최고 속도가 약 2,300km에 달하는 KF-21은 미국 F-35와 같은 5세대 전투기의 경제적인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KF-21이 양산을 앞두고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한국은 KF-21에 장착할 새로운 무기를 개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KF-21에서 발사해 마하 4 이상의 속도로 핵심 표적을 타격하는 극초음속 공중 발사 탄도 미사일, 그리고 적국 전체를 정전 상태로 만드는 장거리 정전 유도탄이 동시에 검토되고 있다.
정전 유도탄은 폭발로 파괴하는 무기가 아닌 전력망을 마비시키는 소프트킬 무기다. 목표는 변전소, 국가급 지휘소를 지원하는 전력 시설, 군 통신 지휘 체계로 방공망 밖 장거리에서 타격해 적의 작전 능력 자체를 무력화시키는 개념이다. 한국은 KF-21에 미국산, 유럽산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게 만들면서 이를 능가할 한국산 미사일까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