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용 가슴 사진…’ 김미려, “매니저가 내 돈 가져갔다” 폭로
||2026.01.11
||2026.01.1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김미려가 과거 매니저와의 불미스러운 경험을 다시금 밝혔다.
10일 공개된 유튜브 ‘B급 청문회’ 영상에서 김미려는 전성기 당시 수입에 대해 질문을 받자 매니저들이 자신의 수익 일부를 빼돌린 일화를 털어놨다.
김미려는 광고를 함께 한 상대에게는 자신 때문에 더 주자고 하거나, 본인에게도 상대를 이유로 더 줘야 한다는 식으로 매니저가 이간질했다고 언급했다. 그로 인해 오해가 생길 정도였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소송 등 법적 대응을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묻자 회사 이사와 겪었던 또 다른 사건을 꺼냈다. 그는 한 이사가 “가슴 축소 수술을 받을 생각이 있느냐”며 병원에 데려간 뒤, 상의를 벗고 사진 촬영 후 의사 상담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후 차량에서 매니저가 해당 사진을 보여주면서 그 사실을 알게 됐으며, 급히 사진 삭제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김미려는 결국 이 사건의 당사자가 자신의 돈을 모두 가져갔다고 설명했다.
김미려는 시간이 지난 뒤 “내가 자꾸 돈을 요구하면 매니저가 사진을 협박용으로 사용하려 했던 게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예전 휴대폰의 낮은 화질을 언급하며 담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SNS,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