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단독 콘서트’까지… ‘팬들 환호’
||2026.01.12
||2026.01.12
이민정이 성공적인 새해 출발을 알렸다. 가수 이민정이 올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민정은 지난 8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단독 콘서트 ‘일분일초’를 개최했다. ‘오래된 사람들의 이별’로 공연의 포문을 연 이민정은 ‘기다리다 그리워지면’, ‘헤어진 사이에 안부를 묻는건’, ‘사랑하는 줄만 알았어’, ‘일분일초’ 등을 열창했다. 이번 공연에는 싱어송라이터 미리가 깜짝 게스트로 참여해 ‘구름을 타고서’, ‘새벽비’를 가창하며 특유의 섬세한 음색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이민정이 ‘Drowning’,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날 그만 잊어요’, ‘halo’, ‘나였으면’ 등 장르를 넘나드는 커버 무대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또한 이민정은 지난달 발매한 신곡 ‘Believe Me’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앙코르 곡 ‘보여줄게’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
공연을 마친 이민정은 “단독 콘서트로 새해를 시작해 기분이 좋다. 열심히 준비했는데 큰 호응을 보내 주셔서 힘이 됐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꾸준히 대중과 만나고 싶다”라고 공연 소감을 전했다.
이민정은 이번 공연에서 처음 선보인 새 싱글 ‘Believe Me’를 최근 발매, 팬들의 환호를 받았던 바 있다. 새 싱글 ‘Believe Me’는 도시의 밤공기처럼 은근하게 스며드는 사랑의 순간을 담아낸 시티 팝 감성의 펑키 트랙으로 부드러운 신스와 그루브 있는 베이스 라인과 이민정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지는 곡이다. 거창한 고백 대신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조금씩 깊어지는 감정을 표현한 이번 곡은 사랑의 가장 현실적인 모습과 하루의 끝에서 마주한 믿음과 온기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듣는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낸다는 평이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6년 SBS ‘판타스틱 듀오’ 에일리 편에 ‘아차산 아이스크림녀’로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솔로 가수 ‘해디’로 데뷔했다.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던 중 지난 2024년 새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명인 ‘이민정’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이민정은 “새로운 시작을 알릴 수 있어 기쁘고 다양한 음악으로 팬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항상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게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