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9개월의 빈자리 끝’…방탄소년단, 3월 20일 완전체로 초대형 신기록 노린다
||2026.01.12
||2026.01.1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탄소년단이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면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월 20일 공개 예정인 다섯 번째 정규 앨범에는 총 14곡이 수록될 계획이며, 다양한 음악적 서사를 통해 그룹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진정성을 바탕으로 음악에서 자신들의 경험과 감정을 직접 담아온 방탄소년단은, 매 작품마다 팀의 정체성을 견고히 해왔다.
2017년에 공개된 ‘봄날’은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인 멜론의 발표에 따르면, 무려 9년 연속 연간 차트에 오르며 역대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방탄소년단의 곡들이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단순한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세대를 통합하는 공감과 위로에 주목한 특유의 음악적 코드가 한몫을 했다.
‘상남자’에서 청춘의 풋풋한 감정을, ‘화양연화’ 시리즈와 ‘I NEED U’에서는 아름다움과 불안이 교차하는 청춘의 한 단면을 담아냈다.
또한, 팬데믹 시기에 발표된 ‘Permission to Dance’는 일상이 멈춘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국경을 넘는 위로를 선사했다.
최근에도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인기는 여전하다.
미국에서 열리는 ‘2026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여러 부문 후보에 올라, 변함없는 세계적 영향력을 증명했다.
멤버들의 개별 활동 역시 주목받고 있다.
진은 10일에 열린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완전체 컴백 기대를 더욱 키웠다.
이번 앨범에서는 그간의 여정에서 얻은 고민과 성찰이 담긴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의 방탄소년단’이란 이름 아래, 3월 20일 공개될 이들의 신보를 두고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빅히트 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