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논란’에 직접 입 연 안성재…“딸에게는 너무 달아서” 해명
||2026.01.12
||2026.01.1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안성재 셰프가 온라인에서 불거진 ‘두쫀쿠’ 관련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1월 10일, 채널 '셰프 안성재'는 “여기가 극락이다. 선재스님과 함께 만든 사찰음식 한 상과 함께하는 '흑백요리사 시즌2' 리뷰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안성재는 선재스님과 함께 요리를 하면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선재스님은 마늘과 파를 사찰음식에서 배제하는 이유를 언급하며 “스님들이 마음을 가라앉히는 수행에 집중해야 하므로, 파와 마늘처럼 열성이 많은 식재료로 인해 사람 마음이 들뜨는 것을 경계한다. 또, 달콤한 맛이 오히려 화를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성재는 최근 자신이 겪었던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논란을 언급하며 “그래서 요새 밖에 사람들이 화가 많은 것 같다. 혹시 두쫀쿠에 대해 아시는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건넸다.
선재스님이 “아이들과 나와 함께 요리하는 장면을 봤다”며 최근 온라인 논쟁이 된 영상을 기억하자, 안성재는 “두쫀쿠가 정말 달아서 내 자녀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으니 각자 취향이지 않겠느냐”며 즉석에서 입장을 전했다.
또한 선재스님은 ‘흑백요리사2’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잣국수에 대해 “잣의 단맛을 최대한 살려 요리했다”고 설명했고, 이에 안성재는 “그 음식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평범한 순간이 아니었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고 덧붙였다.
최근 안성재는 딸과 함께 두쫀쿠를 만드는 장면을 공개했으나, 기존의 두쫀쿠와는 모양이 달라 일부 누리꾼들로부터 “두바이 쫀득 쿠키가 아니라 두바이 딱딱 강정”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안성재는 이번 영상을 통해 달콤한 음식에 대한 개인적 생각과 자녀를 향한 배려를 밝혔다.
사진=채널 '셰프 안성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