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참수 작전 진행…北 김정은은 현재 초조해 미칠 지경

인포루프|문가람 에디터|2026.01.13

베네수엘라 사태와 트럼프의 ‘참수 작전’ 발언… 김정은, 초조함 속에 무력 시위

AI 생성이미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과 최근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전격적인 축출 사태가 한반도 정세에 거대한 파고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과거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군을 겨냥해 발언했던 극단적인 ‘참수 작전’ 구상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심리적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국제 문제를 연구하는 조한범 박사는 자신의 채널인 ‘조한범TV’를 통해 이같은 내용에 대해 언급했다.

트럼프의 폭탄 발언: “열병식 때 북한군 싹 제거하면 어떨까”

최근 외신 및 전직 미 안보 당국자들의 증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과거 국가안보보좌관에게 “북한군이 열병식을 할 때 북한군 전체를 제거하면 어떨까?”라고 물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순한 수사를 넘어 실제적인 행동 가능성을 타진했던 것으로, 당시 매티스 국방장관 등 이른바 ‘어른들의 축’이 이를 만류하며 전쟁 발발을 막아왔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문제는 트럼프 2기 행정부다. 현재는 과거와 달리 트럼프의 돌발적인 결정을 제어할 인물들 대신, 그의 정책 기조에 전적으로 동조하는 강경파들이 포진해 있다. 전문가들은 “막을 세력이 없는 현재의 트럼프 체제에서 북한 침공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마두로 축출 사태, 남의 일 아니다… 김정은의 강력한 경계심

델타포스에 의해 압송된 마두로 (출처:MBC 뉴스)

베네수엘라의 반미 좌파 지도자 마두로가 미국의 정광석화 같은 작전으로 축출된 사건은 김정은에게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온 모양새다. 김정은 위원장은 최근 무기 강화의 이유로 ‘지정학적 위기’와 더불어 ‘국제적 사변’을 언급했는데, 여기서 사변이란 사실상 마두로 사태를 지칭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내부적으로 마두로 축출 소식을 철저히 숨기고 있다. ‘최고 지도자’가 외세에 의해 한순간에 무너지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알려질 경우 체제 유지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있다” 극초음속 미사일 도발과 대중 불만 표출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월 4일, 이재명 대통령의 방중 시점에 맞춰 평양 인근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두 발을 발사하며 무력 시위를 벌였다. 이는 미국에 대한 경고인 동시에, 한국과 밀착 행보를 보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한 노골적인 불만 표시로 해석된다.

실제로 북한 노동신문은 시진핑 주석의 신년 연합장 소식을 1면이 아닌 5면 구석에 배치했으며, 시 주석의 이름조차 명기하지 않는 등 이례적인 홀대를 보였다. 이는 시 주석이 김정은과의 회담보다 한국 대통령과의 만남(경주 방문 등)에 비중을 두는 것에 대한 서운함이 극에 달했음을 보여준다.

한반도 정세의 불확실성 증대

출처:조선중앙통신

조한범 박사는 “북한은 베네수엘라와 달리 조밀한 방공망과 거대 병력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의 즉각적인 침공이 쉽지는 않다”면서도, “트럼프의 예측 불가능성과 주변 강경파들의 결합은 김정은에게 실존적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베네수엘라 사태 이후 북한의 도발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한미일 공조와 더불어 변화하는 북중 관계를 면밀히 주시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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