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조카인 박정희 손자의 해병대 입대식에 불참한 진짜 이유
||2026.01.13
||2026.01.13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장손 박세현 씨가 최근 해병대에 자원입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 씨의 이번 선택이 주목받는 이유는 할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아버지 박지만 회장이 모두 육군 장교 출신인 것과 대조되기 때문이다. 박 씨는 해병대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가장 힘든 환경에서 훈련을 받고 싶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대통령의 손자라는 배경에 안주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생각이 깊고 올곧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평소 조카 박세현 씨를 ‘보물 1호’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작 해병대 수료식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취재 결과, 박 전 대통령이 수료식에 참석하지 않은 이유는 특유의 신중한 성격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대통령은 본인의 등장이 자칫 세간의 불필요한 관심을 끌거나 조카의 군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은 매사에 신중한 성격으로, 본인의 행보가 구설에 오르는 것을 경계해 조용히 응원하는 쪽을 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