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故김영대 추모 "음악에 대한 사랑·열정 감사"
||202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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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벌거벗은 세계사'가 故 김영대 음악평론가를 추모했다. 12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세계 최초의 아이돌로 불리는 비틀즈의 삶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강연자는 지난달 세상을 떠난 김영대 음악평론가였다. 이번 방송은 김영대 평론가의 생전 마지막 방송이자 마지막 강연으로 전해졌다. 그는 비틀즈를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록 뮤지션이라고 소개했다. 비틀즈는 빌보드 차트 역사상 최다 1위를 기록한 전설적인 그룹이다. 강연에서는 비틀즈의 결성 과정이 다뤄졌다. 언더그라운드 밴드에서 세계적인 아이돌로 성장한 배경도 전해졌다. 폭발적인 대중 반응과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과정이 이어졌다. 비틀즈 해체의 원인과 존 레논 암살 사건도 설명했다. 강연 말미 김 평론가는 비틀즈를 유행가를 넘어선 클래식으로 평가했다. AI 기술로 제작된 비틀즈의 신곡이 그래미상을 수상한 사례도 언급했다. 앤솔로지 프로젝트 30주년과 함께 새 앨범 발매 소식도 전했다. 방송 말미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감사하며 명복을 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대 평론가는 1977년생이다. 지난달 24일 향년 48세로 별세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 발간한 저서 ‘BTS: THE REVIEW’로 주목받았다. 그래미 어워드와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 미국 음악 시상식 국내 중계를 맡아 활동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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