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엔비디아로 돈방석… “수익률 800%”
||2026.01.13
||2026.01.13
가수 채리나가 주식 투자로 수익률 80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골 때리는 리부트 0.7회’ 영상에서는 FC탑걸: 무브먼트 팀 출연진들의 2026년 새해 목표가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의 질문에 이유정은 “유빈 언니 골롱도르”라고 답했다. 강보람은 결혼 운을 언급하며 “약간 사적이지만 연애를 하고 싶다”라고 밝혔고, 유빈은 “썸을 타볼까”라고 했다. 백지훈 감독 역시 “결혼하는 거? 올 연말에는 좀 좋은 소식으로, 짝은 아직 없다”라고 답했다.
채리나는 “저 목표 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주식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작진이 “이미 많이 오르시지 않았냐”라고 묻자, 채리나는 “이미 많이 오르긴 했는데, 엔비디아를 제가 7년 전부터 갖고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수익률이 800%에 달했다고 밝혀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제작진 역시 자막을 통해 그를 ‘주식 천재’로 치켜세워 웃음을 더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그 어떤 플레이보다 엔비디아 800%에서 제일 놀랐다“, “와 엔비디아를 7년 전에… 그리 오른 걸 안 팔고 있다니 대단한 야수의 심장“, ” 골 넣을 수 있을까 하다가 엔비디아에서 모든 걸 잊어버렸다“, “선견지명 미쳤다”, “골때녀 주식배틀하면 탑걸이 1등할듯”, “엔비디아 주식을 7년 전에 사서 800%면 와 대박” 등 놀라움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영상에서는 탑걸: 무브먼트 팀의 일상도 공개됐다.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이 지난 2023년 LG 트윈스 시절 우승 포상으로 받은 선물이라며 전력 분석을 위해 준비해 온 가전을 공개하는가 하면, 탑걸 멤버들과 함께 다가오는 경기에서 선보일 세리머니를 준비 중인 모습도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채리나는 “나는 (골) 넣을 일이 없으니까, 바닥에 누울 예정이다”라며 세리머니 포즈의 포지션을 미리 선정했고, 그 위로 이채연과 강보람, 이승연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세리머니 자세를 완성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그 광경을 지켜보며 어딘가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던 백지훈 감독은 제작진을 향해 “저렇게(세리머니 준비를) 하고 골 넣는 거를 많이 못 봤다“라고 말하며 “사실 저를 안 끼워줄려고 하더라. 제가 잘 못 따라 해서 그런지“라고 세리머니에 자신을 끼워 주지 않는 점에 내심 ‘짠 내’ 나는 서운함을 어필하며 웃픈 광경을 연출했다.
한편, 채리나는 1995년 그룹 ‘룰라’로 데뷔해 ‘날개 잃은 천사’, ‘3!4!’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으며, 현재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이다. 채리나를 비롯한 탑걸:무브먼트 팀 멤버들의 활약은 오는 14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