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강성연, 새로운 사랑 시작’…“왜곡된 루머 접고 진실만 남기고 싶다”
||2026.01.13
||2026.01.1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강성연이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장문의 글을 올리며 여러 의혹과 소문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냈다.
강성연은 가족과 상의 끝에 이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광교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고민은 오랜 시간에 걸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두 달 전에 발생한 자녀 부상의 경우 친구들과의 장난이 아닌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피해를 본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과를 받긴 했으나, 보호자의 다정함이 느껴지지 않는 전화에 마음이 풀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시의 속상하고 분한 감정을 기록해두었으나, 이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과장‧왜곡되는 일이 있었던 점도 언급했다.
강성연은 평소 개인 소셜 계정이 가족과 일상의 소소함, 육아를 기록하는 공간이라고도 덧붙였다. 그는 자신의 이혼과 싱글맘 생활이 무분별하게 기사로 소비되는 부분에 유감을 표하며, “나는 굉장히 행복하고 평온하게 지내고 있다”며 실상을 바로잡았다. 또한, 기사 속 자신이 ‘외롭고 고독한 싱글맘’으로 비쳐진 점에 대해서도 “아이 키우는 일의 어려움은 싱글맘만의 몫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육아를 하면서 많은 어머니들이 겪는 어려움과 비슷하게 힘든 순간이 있지만, 아이의 건강하고 밝은 성장에서 또 다른 용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금은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애정과 사랑을 주는 ‘참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지낸다고 고백하며 주변의 지나친 우려도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1996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강성연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강성연은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다가 2023년 이혼하며 두 아들의 양육을 맡고 있다. 1976년생인 강성연의 올해 나이는 49세다.
사진=강성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