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전현무, 돌연 결혼 언급… 공개 발표
||2026.01.13
||2026.01.13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의 결혼식 사회를 맡은 방송인 전현무가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럭키가 한국인 아내 신혜은 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다니엘, 알베르토, 타쿠야, 모에카, 에바 등 다양한 국적의 하객들이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맨 김국진은 “전 세계에서 모였네”라며 감탄했다.
이때 배우 김수로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럭키와 한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는 김수로는 “아니, 인도에서 결혼해야지, 왜 여기서 해? 건물에 사진을 크게 걸었던데, 여기가 네 땅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결혼식 사회를 맡은 전현무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럭키에게 “할리우드 스타냐?”라고 농담을 건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내 결혼식이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전현무는 하객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결혼식 사회를 많이 봤는데 이렇게 다양한 국적 앞에서 사회를 보는 게 처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럭키는 지난해 9월 승무원 출신의 한국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전현무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럭키 결혼식을 위해 미리 스케줄을 조정하며 사회를 맡은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가족이기 때문에 (사회를) 안 볼 수가 없다. 외아들이지만 형제가 있다면 스케줄을 비우지 않겠냐. 그래서 럭키 결혼식은 진작에 스케줄을 빼서 달려왔다”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이어 그는 “내 주변에 이제 아무도 없다. 너무 쓸쓸하고 외롭다”라면서도 “내 몫까지 행복하길 바란다. 신혼여행은 안 가는 걸로 알고 있다. 2세를 제수씨가 품고 있지 않냐. 무슨 신혼여행이 필요하냐. 사진 나오면 보내주고, 아기 선물부터 필요한 것은 다 해주겠다. 내 몫까지 행복하게 살아라”라고 덧붙였다.
1977년생인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그는 ‘히든싱어’, ‘비정상회담’, ‘수요미식회’,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헌집줄게 새집다오’, ‘판타스틱 듀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뜨거운 씽어즈’, ‘내일은 천재’,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TV조선 대학가요제’, ‘이유 있는 건축 – 공간 여행자’, ‘리얼 연애실험실 독사과’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현재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으며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