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도 사과’ 전현무, 또 놀라운 소식…
||2026.01.13
||2026.01.13
2025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방송인 전현무가 KBS2 간판 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단독 출연한다. 프리 선언한 지 13년 만에 친정인 KBS에서 연예대상을 받으며, 예능계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전현무가 ‘무릎팍도사’ 이후 약 14년 만에 단독으로 나선다. 300회를 맞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나선 전현무는 한 해 동안 예능계를 빛냈던 옥탑방 6MC(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양세찬, 주우재)와 만나 KBS 연예대상 비하인드부터 최신 근황까지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KBS 연예대상의 주역들이 한 데 모인 옥탑방에서 전현무가 펼칠 인생담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현무는 2006년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했다. 2007년 본사 발령 이후 ‘비타민’, ‘스타 골든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나테이너‘로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09년 ‘생생정보통’ 초대 MC, 라디오 ‘전현무의 가요광장’ DJ 등을 맡으며 정보와 예능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구축했다. 2011년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합류한 전현무는 ‘식스팩’ 도전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그해 KBS 연예대상 최고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2년 그는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KBS를 떠나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로 활동 반경을 확장했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하며 지상파에 복귀,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아나운서 출신 최초 지상파 대상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한편 그는 지난 2025년 12월 불거진 ‘나혼산’ 핵심 멤버 박나래와 샤이니 키의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에 연루되면서 과거 방송 영상 속 차 안에서 링거를 맞는 장면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전현무는 즉시 의료기록부를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2025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올해의 예능인상을 수상한 뒤 소감 도중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을 이 자리를 빌려 송구하단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히며 고개 숙여 사과했다. 박나래와 키가 하차한 이후에도 전현무는 남은 멤버들과 뜻을 모아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개최했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분위기 쇄신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