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일도 안 된 미르, 삭발 감행’…“수치스럽고 부끄럽다” 솔직 고백에 웃음 폭발
||2026.01.14
||2026.01.1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결혼 후 불과 열흘도 채 되지 않아 이발기를 들고 직접 삭발을 감행한 모습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채널 '방가네'에 게재된 '결혼식 일주일 만에 삭발한 미틴놈. 엄마 정색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미르가 결혼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리를 미는 상황이 담겼다.
영상에서 미르의 누나이자 배우인 고은아는 “갑자기 머리를 밀겠다고 한다”고 상황을 전하며, 이 장면은 지난 2023년 12월 31일 촬영된 것으로 밝혀졌다.
미르는 “결혼식 한 지 10일도 안 됐는데”라며 머리카락을 자르기로 결심한 배경을 털어놨다. 이에 고은아가 “신부는 괜찮냐”고 묻자, 미르의 아내는 “괜찮다”며 동의했다.
반면 미르의 어머니는 “왜 머리를 갑자기 밀어”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미르는 “이맘때쯤이면 머리에서 뭐가 떨어진다. 두피가 약하고 머리카락도 많으니 좀 쑤신다”며 결정을 설명했다.
영상에서는 고은아가 직접 이발기를 들고 동생의 머리를 짧게 밀기 시작했다. 예상한 것보다 훨씬 짧아진 헤어스타일에 고은아는 “0.8mm가 안 될 것 같다”며 당황했고, 미르 역시 “제일 당황한 사람은 나다. 너무 수치스럽고 부끄럽다”고 솔직하게 소감을 드러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완전히 드러난 미르의 두피를 본 아내는 “두피가 빨갛다”고 걱정했고, 미르는 “두피가 약해서 그렇다. 숨 쉬게 하려고 이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은아가 “귀엽다”고 말하자 아내도 “괜찮지 않냐”며 남편의 새로운 모습에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채널 '방가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