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불쌍하다는 박나래의 반려견 복돌이의 충격적인 현재 상태
||2026.01.14
||2026.01.14
개그우먼 박나래와 전 매니저 사이의 법적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박나래의 반려견 ‘복돌이’를 둘러싼 충격적인 증언이 나와 대중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단순한 전속계약 갈등을 넘어 ‘반려견 방치 의무’에 대한 진실 공방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복돌이는 본래 박나래의 조부모가 키우던 진돗개로, 두 분이 세상을 떠난 뒤 시골집에 홀로 남겨졌던 처지였다. 이후 박나래가 입양을 결정하며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다정한 일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공개된 전 매니저와의 통화 녹취록과 후속 입장을 통해 그 이면의 실상이 드러났다.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르면, 박나래는 촬영 전까지 복돌이를 보러 간 적이 없었으며, 결국 매니저가 직접 목포로 내려가 빈집에 방치된 복돌이를 병원에 데려가고 서울로 이송했다는 것이다.
상경 이후의 삶도 평탄치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전 매니저는 서울에서도 복돌이의 사료와 물을 챙기는 것은 물론, 배변 정리, 산책, 목욕, 병원 진료 등 반려견 케어의 전반을 본인이 전담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폭로가 사실일 경우, 방송에서 보여진 ‘지극한 반려인’으로서의 모습은 연출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재 박나래가 전 매니저와 치열한 소송 중인 상황에서, 사실상 복돌이를 돌봐주던 조력자가 사라진 셈이라 복돌이의 현재 건강 상태와 관리 여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매니저가 없으면 복돌이는 누가 산책시키나”, “방송용 입양이었나”라는 우려 섞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전 매니저의 ‘이중적 태도’를 지적하는 언론 보도에 대해 매니저 측이 “복돌이를 진심으로 아낀 것은 나였다”고 즉각 반박하며 배수진을 친 상황이다.
박나래 측은 아직 반려견 케어 전담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소송의 결과와 관계없이, 주인을 잃고 상처 입었던 유기견 복돌이가 또다시 어른들의 싸움 속에 방치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 여론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