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언행’ 논란… 경고받았다
||2026.01.14
||2026.01.14
배우 이병헌의 사주 풀이 내용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인터넷에 떠도는 이민정 사주 풀이, 진짜일까? 본인이 직접 보러 갔다 옴 (With. 신들린 연애 허구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역술가 허구봉을 만나 자신의 사주와 함께 가족의 운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민정은 “이병헌이 80까지 바쁜 사주라는데”라며 남편의 사주에 대해 질문했고, 허구봉은 “정말 외길만 파는, 80세까지 바쁜 사주가 맞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은 저지르고 나서 생각하는 편이다. 일도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허구봉은 “매체에서 보면 되게 능글맞은 면이 좀 많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건 사석이 그런 거 같고, 일할 때는 자기한테 너무 융통성이 없다”라고 설명했다.
허구봉은 이병헌에 대해 “내년에 진짜 바쁘고 내후년까지 바쁠 거다”라며 “그래도 한 번 조심할 때가 있다. 2027년에서 2028년 넘어갈 때 언행에 있어서는 좀 조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벌어질 건 벌어지겠지만, 그래도 활동이 멈추지 않는 걸 보면 큰 일은 아니라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부부 사이의 궁합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해석이 나왔다. 허구봉은 “두 사람이 잘 맞는 이유는 잘 웃어서 넘어간다. 심각한 이야기라도 마무리할 즈음에는 ‘별거 아닌가’ 하며 웃고 넘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상담을 마친 이민정은 “사주라기보다 상담을 받은 것처럼 힐링 되는 느낌이었다. 걱정하지 말고 소신대로 하라는 이야기가 큰 위안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998년 MV ‘널 지켜줄게’를 통해 데뷔한 이민정은 영화 ‘아는 여자’, ‘펜트하우스 코끼리’, ‘원더풀 라디오’, ‘스위치’와 드라마 ‘꽃보다 남자’, ‘그대 웃어요’, ‘내 연애의 모든 것’, ‘앙큼한 돌싱녀’,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병헌은 지난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내 마음의 풍금’, ‘공동경비구역 JSA’, ‘번지점프를 하다’, ‘달콤한 인생’,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 ‘내부자들’, ‘마스터’, ‘그것만이 내 세상’, ‘남산의 부장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