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학폭 피해 고백 “무서워서 그냥 맞겠다고 했다”(세바시)
||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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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학창 시절 학교 폭력 피해 경험을 털어놨다. 허가윤은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세바시’ 영상에 출연해 과거를 돌아보며 “지금으로 말하면 학교 폭력에 약간 휘말렸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다른 학교 친구가 ‘내 이야기를 안 좋게 하고 다닌다’고 들었다면서 싸우고 싶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서워서 ‘나는 안 싸울 거다. 그냥 나 때려. 얼굴만 빼고 때려줘’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허가윤은 연습생 신분이었던 당시 처지를 떠올리며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었고 교정도 하고 있어서 맞으면 다음 날 티가 날 것 같았고, 회사에서 알면 꿈을 이루는 데 큰 문제가 생길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폭행 당시를 회상하며 그는 “머리끄덩이를 잡힌 채로 계속 맞았다”며 “나는 가수가 돼야 되니까 여기서 망하면 안 된다, 이런 생각으로 맞기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그 이후로 트라우마가 돼서 혼자 다니는 것도 무서워하고 사람을 잘 못 믿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허가윤은 2009년 그룹 포미닛으로 데뷔해 ‘핫이슈’, ‘이름이 뭐예요’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2년 MBC TV 드라마 ‘빛과 그림자’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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