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돈 떨어졌나… ‘소녀시대’ 팔이 中
||2026.01.15
||2026.01.15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의 단독 콘서트가 연일 화제다.
지난 13일 제시카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Another reflection of us. Thank you for letting me shine. None of this happens alone. You made it echo around the world(우리의 또 다른 모습. 저를 빛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일은 혼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당신은 그것을 전 세계에 울려 퍼지게 만들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가 최근 진행한 단독 콘서트에서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제시카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아레나 오브 스타스(Arena of Stars)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했다.
해당 사진 및 무대가 더욱 화제를 모은 것은 제시카가 단독 콘서트에서 소녀시대 히트곡 메들리를 홀로 열창했기 때문이다. 이날 제시카는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I Got A Boy’, ‘Mr. Mr.’ 등 소녀시대 대표곡들을 메들리로 혼자 열창했다.
‘소녀시대’ 제시카를 그리워했던 팬들은 이 무대에 환호했으나, 일각에서는 비판적인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에서 돌연 탈퇴했고, 이후로도 ‘소녀시대’ 멤버들과 교류하지 않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제시카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돈 떨어졌나…”, “잘 나가면서 굳이 소녀시대 무대를?”, “본인이 불렀던 곡인데 뭐”, “제시카 목소리로 들으니 반갑긴 하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달갑지 않을 것 같은데”, “갑자기 이런 행동한 게 궁금하긴 해”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국내외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으나, 2014년 돌연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소속사로 떠난 제시카는 패션 브랜드, 외식 사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했으며, 한국을 제외하고 아시아권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22년에는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지3’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탈퇴 후 제시카가 발매한 소설 ‘브라이트’가 논란이 됐다.
소설 속 주인공 ‘레이첼’은 9인조 그룹 ‘Girls Forever’에서 배척당해 퇴출 당하는 인물로, 레이첼이 패션 사업을 병행하면서 팀 멤버들과 갈등을 빚는 과정이 담겼다. 이는 ‘제시카’, ‘소녀시대’와 비슷한 설정으로 논란이 됐다.
제시카는 과거 한 방송에서도 “과거는 뒤로하고 밝은 면만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론 그 시기는 내 인생에서 가장 암울한 시기 중 하나였지만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 주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었고 팬들도 늘 그 자리에 있었다. 외롭다고 느끼진 않았다. 스스로 한층 성장하기에 좋은 때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