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손흥민, 미국 갈 때 ‘경도를 기다리며’ 받아갔다더라" [인터뷰 맛보기]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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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경도를 기다리며'의 배우 박서준이 손흥민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박서준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극본 유영아·연출 임현욱) 인터뷰에서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일화를 전했다. 지난 11일 종영한 '경도를 기다리며'는 20대에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박서준은 극 중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 이경도 역을 맡았다. 이날 박서준은 '경도를 기다리며' 촬영 시기에 손흥민이 소속되어 있던 토트넘 핫스퍼의 경기를 관람한 일화를 전했다. 당시 토트넘 핫스퍼는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만나 1:0으로 승리해 우승컵을 손에 쥐었다. 이후 손흥민은 미국 MLS의 LA FC로 이적했다. 그는 "제가 무조건 가고 싶어 해서 스케줄 조정을 해주셨다. 타이트하게 무박으로 다녀왔는데, 너무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었다"라며 "그가 워낙에 우승을 원했던 걸 알고 있었다. 꼭 토트넘에서 우승하길 바랐고, 현장에서 축하해 줄 수 있으면 제 인생 가장 큰 업적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박서준은 "그 정도로 너무 응원하는 친구다. 제 생일이라고 깜짝 파티도 해줬다"라며 "그리고 이번에 미국에 갈 때 '경도를 기다리며'를 다운로드해서 미국 가면서 본다는 걸 알려줬다. 고마운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어썸이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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